[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유통 의약외품 및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검사를 실시해 사용자 중심의 안전사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약품화학과와 식품의약품과 간 협업 시스템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화장품 및 의약외품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화장품 및 의약외품 제조업체 제품에 대한 검사를 통해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86건과 의약외품 59건에 대해 함량 및 중금속 등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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