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2015년도 미국 가정의 중간 소득은 5만65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도의 5만3700달러보다 2800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센서스국은 빈곤율도 1968년 이후 가장 큰 폭인 1.2%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빈곤층에 속한 미국인 숫자는 4310만명으로 2014년도보다 350만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