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역대급 규모 지진 여파에 지진테마株 급등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한반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여파로 내진설계 업체 등 지진테마주들이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구조물ㆍ산업기계 구조재 생산업체 삼영엠텍은 전장대비 930원(25.17%) 오른 4625원에 거래됐다. 유니슨(9.86%), 포메탈(16.57%), 파라텍(6.8%), KT서브마린(5.01%) 등도 급상승했다. 유니슨은 자회사 유니슨하이테크가 교량받침 등 내진과 면진제품을 생산하며 포메탈은 내진 설계된 원자력밸브를 제조해 내진 관련주로 분류된다. 파라텍은 소방용 기계와 금속밸브류를 제조ㆍ판매하며 KT서브마린은 지진 복구에 필요한 광케이블을 만드는 업체다.
전날 경북 경주에서 오후 7시44분께 5.1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 8시32분께에도 관측 이래 한반도 최대 규모인 5.8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 공포가 커지자 방진용 건물설계 및 소방기계 관련 업체들에 투자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시각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2,4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6% 거래량 69,946 전일가 42,25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Why&Next]"깃발투어 끝났다"…투자회사 변신한 1위 여행사 (0.59%)와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11,510 전일대비 70 등락률 -0.60% 거래량 68,311 전일가 11,58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두바이 공항 제한에 240명 발 묶여…하나·모두투어, 대체 항공편 긴급 확보 "전부 환불 조치" '두바이' 글자에 한숨…중동 리스크 직격탄 맞은 곳[미국-이란 전쟁] (-0.37%),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3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81% 거래량 1,081,582 전일가 24,55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BTS·블랙핑크 만난다 대한항공, 에어버스 핵심 날개부품 누적 5000대 납품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0.16%),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050 전일대비 40 등락률 -0.56% 거래량 49,933 전일가 7,09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0.54%) 등 여행ㆍ항공주들은 모두 보합권 내외에 머물러 있어 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은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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