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구성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까사미아 구성점은 연면적 1,496㎡로 지상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까사미아의 인기 침실,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식기류, 침구류, 수납용품, 패브릭, 가든용품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고객의 동선을 편리하게 재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구성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다목적 수세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가을을 맞아 새집단장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커튼, 침구 등의 패브릭류를 비롯해 주방용품, 욕실용품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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