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은 추석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농협유통 소속 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점 등에서 ‘정성과 마음을 담은 2016 한가위 하나로 선물 대잔치’ 2탄을 진행한다.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등에서는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제수용 사과, 배 등의 과일과 국산 나물, 한우고기, 참조기 등 각종 제수용품을 최대 5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여름 폭염으로 인해 대과가 부족한 과일의 경우 제수용 과일만을 엄선해 사과(3입·팩)는 7500원, 배(3입·팩)는 8000원, 단감(6입·팩)은 5700원에 선보인다. 부침가루(1kg) 1790원, 카놀라유(900ml) 2800원, 맛살(1kg) 2980원 등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하고 NH카드, BC카드 결제시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막바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등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와 ‘아침마루’ 과일 선물세트가 실속형(4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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