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축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Future of FC서울은 데상트스포츠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 MOVE KIDS 무브 풋살 파크 축구교실’을 한다. 지난 주 첫 수업이 진행되었고 아이들은 굵은 땀방울과 함박웃음의 조화 속에 열심히 참여했다.
Future of FC서울과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진행하는 ‘2016 MOVE KIDS 무브 풋살 파크 축구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Future of FC서울이 진행하는 축구 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서울 축구교실의 축구용품 세트도 제공된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오는 10월에 하는 2016 Future of FC서울 컵대회 에도 참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도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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