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켈로그 코리아가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1일까지 ‘스페셜K 지식 겨루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엘리자베스 여왕, 탐 크루즈, 아델 등 세계적인 여러 유명인사 중 대표적인 체중조절용 시리얼인 스페셜K를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는 것으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추면 된다.
김아람 켈로그 코리아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는 “스페셜K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이번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국 왕실에서 15년간 엘리자베스 여왕, 윌리엄 왕자 등의 식사를 책임졌던 로얄 쉐프 대런 맥그레이디는 영국 잡지 헬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절제된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보내고 있는 영국 여왕은 평소 하루 4끼 식사 중 아침식사를 살구, 푸룬 등의 과일과 함께 켈로그 스페셜K, 콘푸레이크를 즐겨 먹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켈로그 코리아는 1회 제공량인 40g씩 소포장해서 정량 섭취를 도와주는 ‘스페셜K 스페셜팩’을 지난 달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이고 있다. 3가지 맛이 골고루 담긴 소포장팩이 12개 담겨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 혹은 간식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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