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캐피탈이 5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만두와 송편을 빚고 명절음식을 담아 전달하는 추석 행복상자 제작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성서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행복상자 100세트가 완성됐으며, 강남지역 아동센터 등 3곳의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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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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