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동남아시아 지역에 지카바이러스 비상이 걸린 가운데 5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200여명에 이른 싱가포르는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브라질 등 남미에서 건너온 것이 아니라) 아시아계에 속하며, 이미 동남아 지역에서 성행한 바이러스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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