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라북도는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서종합개발 공모사업에 “선유도 내부 관광로 개설사업 등 4개사업이 선정되어 2021년까지 214억을 확보 고군산 군도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북도에서는 행자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통하여 군산시 관내인 비안도 찾아가고 싶은 섬 등 12개소가 선정되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443억원을 투자하여 관광기반을 확충과 주민들의 복지향상 등 편익증대에 기여 하게 되었다.
도서개발사업은 10인 이상 거주하면서 개발수준이 낙후된 도서지역에 대한 소득기반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통하여 주민 소외의식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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