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지방자치단체 특별판매전이 30일부터 이틀간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은 판매수수료를 무료로 하고 판매사원 인건비 및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지방자치단체 특별판매전은 중소기업청과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추진 중인 행사로 7월에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었고 전라북도에서 8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