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말 기준, 조림·숲가꾸기 등 4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보성군은 전라남도 민선6기 브랜드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주민참여숲 조성사업으로 벌교 국궁장 주변 경관숲 조성 등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투자하여 군민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는 등 숲속의 전남 만들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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