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의 본격화로 수혜지역으로 부상한 충남 서산 지역에서 양우건설㈜가 공급한‘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의 943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등 4가지 타입의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이다.
학세권에 속해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부춘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한 가운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양우앞마당 광장과 아름드리센터 커뮤니티 센터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마련했으며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이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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