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티아라 소연이 일본 스포츠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1일 티아라 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연과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아직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면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두 사람은 지난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매체는 소연이 쇼타 테즈카와 지난 7월초 교제를 시작해 지난달 19일에서 21일 한강에서 열린 웨이크 보드 대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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