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이노베이터 : 성과중심의 혁신인가, 가치중심의 혁신인가'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공헌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19명 사회혁신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기조 연설에는 16년 간 포브스 선정 500대 기업과 협업해온 글로벌 CSR 컨설팅 회사 '임팩트 코퍼레이션'의 폴 클라인 (Paul Klein) 최고경영자(CEO), 아시아 최대 벤처 자선 네트워크 AVPN의 나이나 슈바월 바트라 CEO가 나서 '현(現) 시대의 소셜 이노베이터'라는 주제로 글로벌 CSR 트렌드와 사회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밖에 각종 해외인사들이 주요 패널로 참여한다. 개발도상국 미숙아를 위해 저비용 인큐베이터를 개발·판매하는 미국 임브레이스 이노베이션의 제인 첸 CEO, 대표 사회혁신가이자 체인지 퓨전 창립자 수닛 슈레스타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컨퍼런스에는 SK그룹 주요 경영진,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등 학계 주요 인사·사회적기업가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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