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는데, 재원은 국비 10억원과 도비 1억2천만원, 시비 2억8천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임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고품질의 임산물 생산을 통해 임업인들의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며 “이번 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비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임산물 제공은 물론 임산물의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로 정읍 산림 경영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 임업진흥원 현장 심사반은 지난 29일 현지를 방문해 사업 계획에 대한 사업 타당성 평가와 함께 현장 실사를 마쳤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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