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방송인 김보화씨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
다녀간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김씨는 특히 다양한 방송활동 경험과 풍부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웃는 인생을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보화씨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선진시민의식을 높이고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MBC 일요일밤의 대행진, KBS 여유만만, SBS 자기야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방송인, 웃음을 전도하는 강사, 김보화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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