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데’ 배구여제 김연경, 귀국 당시 상황 묻자 “안 씻고 화장하니까 뜨더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연경

김연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김연경이 귀국 당시 마중나왔던 팬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출연했다. DJ 박경림은 “지난 20일 새벽 4시에 귀가할 때 마치 아이돌 귀국 장면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경은 “3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고 와서 상태가 초췌했는데, 많은 팬들이 마중 나오셔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씻지도 못했는데 팬들이 볼 때마다 예쁘다고 해서 놀랐다. 그래도 감사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보통 그런 경험이 있으면 비행기 내리기 전에 준비하지 않느냐”고 되묻자 김연경은 “솔직히 살짝 찍어 발랐다. 그런데 안 씻고 찍으니까 조금 뜨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