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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조성' 위해 전문가·시민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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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용산공원에 묻다' 토론회 개최…박원순 시장·진영 의원 등 참석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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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시가 '용산공원에 묻다'란 주제로 용산공원 토론회를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용산공원 조성을 위해 용산의 생태·문화·세계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미래모습을 구상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시와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산공원 시민포럼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김종인 의원과 정책위원장인 변재인 의원 등 국회의원과 박원순 시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주제발표·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서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전문가 패널은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교수, 신주백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교수, 김정헌 문화연대 상임공동대표,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자유토론은 조명래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전문가 패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용산공원 조성과 시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국회방송과 라이브서울, 유튜브, 아프리카TV, 다음TV팟 등 인터넷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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