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 및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교수, 신수백 연세대 국학연구원,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산공원 시민포럼이 공동주최하며 국회의원과 전문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국회방송과 라이브서울,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인터넷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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