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한편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결혼식장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최소 51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다쳤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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