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라는 미지엔과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472억원(VAT포함)에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3번지에 2만9374㎡(8886평), 지하7층~지상16층, 1개동 규모의 오피스텔 410실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 빌딩 1층에 위치하며 9월초 열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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