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후후앤컴퍼니는 PC에서도 휴대전화 발신처 정보를 볼 수 있는 '후후PC'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후후PC 정식버전을 설치하면 후후앱의 핵심기능인 발신처 정보확인, 문자 스미싱 탐지 기능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메신저앱 등 이용이 잦은 다른 앱의 알림과 내용도 후후PC를 통해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팝업창 설정 등 이용 범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통화거절 문자 발송', '내 폰 찾기' 등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후후앤컴퍼니는 후후PC 정식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후PC 이벤트는 후후PC 설치 및 가입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카카오프렌즈 필통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후후PC는 후후앱과 후후PC앱을 모바일로 다운로드 받고, PC에서 후후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후후PC 앱과 프로그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후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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