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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울수록 매출 증가" 여름 특수 화장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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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바디 홈케어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메이크업 픽서, 눈썹 타투 등 물에 지워지지 않는 제품 인기

'날씨가 더울수록 매출 증가" 여름 특수 화장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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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시장에 기온이 오를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여름 특수 제품들이 있다.

물놀이를 할 때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땀 냄새를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데오드란트 제품은 여름철이 되면 꾸준히 인기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바디 케어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나 끈적임 없는 피부와 헤어를 유지해주는 파우더 등 다양한 제품들이 여름철 매출을 높이는 효자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철 바디 관리를 위해 홈케어 디바이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극 없이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오리지널 진동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은 관리 부위에 따라 브러시만 교체해주면 얼굴부터 바디, 발끝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토털 클렌징 디바이스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부드러운 젠틀 마일드 클렌징, 데일리 클렌징, 스페셜 메이크업 클렌징,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프로페셔널 케어 총 4단계 스피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손보다 11배 더 뛰어난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집에서도 매끈한 팔과 다리를 완성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기도 여름철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는 제품이다. 트리아뷰티의 '트리아 플러스 4X'는 전문 클리닉에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치 않은 털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제모 전문 레이저인 다이오드 레이저를 가정용으로 최적화한 제품으로, 클리닉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것도 동일한 제모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팔, 다리와 같은 넓은 면적은 물론 손가락, 겨드랑이, 인증 등 좁은 부위에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땀과 유분기로 메이크업이 번지기 쉬운 여름철,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픽서 제품도 인기다.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터 롱래스팅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메이크업 후 얼굴에 분사하면 지속력을 높여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픽서 제품이다. 고도로 미세한 입자로 이뤄져 분사 후에도 피부에 전혀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물에 닿아도 24시간 이상 메이크업이 지속되는 반영구 타투 제품도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클리오의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태닝 방식의 눈썹 타투 제품. 타투 펜과 브로우 칼라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태닝 하듯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된다. 잠들기 전에 타투 펜으로 눈썹을 다음날 세안을 해도 지워지지 않고 지속력을 유지하며 유지기간은 3~7일간 정도 된다.

머리의 유분기를 잡아주는 드라이 샴푸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러쉬의 '노 드라우트'는 미세한 파우더로 머리를 감지 않아도 두피와 모발을 산뜻하게 관리해주는 드라이 샴푸이다. 옥수수가루와 마그네슘 카보네이트, 탈크 성분이 두피를 산뜻하게 하고 자몽과 라임오일 향이 두피의 냄새를 없애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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