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포항시와 함께 ‘옛 포항역~효자역’ 구간의 폐철도 부지에 도시 숲을 마련하는 ‘철도부지 도시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될 도시 숲은 오는 2018년 6월 완공돼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심재생을 가속화 하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철도공단은 지난해 4월 KTX포항 직결선 개통으로 발생한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해 국유재산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