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신진 아티스트와 헙업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17일 출시했다.
애경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 세트는 케라시스 퍼퓸 스페셜 에디션 1호와 2호, 샤워메이트 퍼퓸 스페셜 에디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퍼퓸 제품의 향기로움과 산뜻함의 속성에 맞춰 화사한 색채와 세련된 꽃 패턴의 조화를 이룬 아티스트 긴리와 국형원의 작품을 담았다.
애경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 세트는 작가 긴리와 국형원의 대표작인 모네, 수국, 프리지아 등의 꽃 그림을 디자인으로 삽입했다. 꽃과 제품의 좋은 향이 한데 어울려 고급스러움과 희소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신진 아티스트가 선물세트를 만나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는 던지는 것처럼 한국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를 담아 차별화 했다. 가격은 1만~3만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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