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언론은 13일(현지시간) 리우 올림픽 멀리뛰기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러시아 선수 다리야 클리쉬나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재검토로 인해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알렉산더 주코프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은 "IAAF의 냉소적 조롱"이라며 이번 조치를 비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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