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2030선 후퇴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외국인 매수세가 멈추면서 코스피지수가 2030선으로 후퇴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1포인트(-0.25%) 하락한 2039.63을 기록 중이다. 연고점 경신에 대한 부담감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코스피 상승 흐름이 6일 만에 멈췄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나홀로 16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전날 27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팔자'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25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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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의약품(1.57%), 통신업(0.60%), 음식료품(0.36%), 의료정밀(0.18%)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1.47%), 보험(-0.84%), 증권(-0.63%), 건설업(-0.50%), 금융업(-0.61%) 등의 업종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는 대부분 파란불이 들어왔다. 현대차(0.37%), 현대모비스(0.58%), SK텔레콤(0.45%)만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13%), 한국전력(-1.92%), NAVER(-0.26%), 아모레퍼시픽(-1.14%), 삼성생명(-1.46%) 등은 떨어지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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