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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연상호 감독전' 개최, 서울역·부산행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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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연상호 감독전. 사진= CGV 아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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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CGV아트하우스가 '부산행'의 프리퀄인 '서울역' 개봉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연상호 감독전을 개최한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돼지의 왕', '사이비', '부산행', '서울역'에 이르기까지 현실에 기초한 독특하고 파격적인 상상력으로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역'은 '부산행'에 등장한 첫 번째 좀비 가출소녀를 매개체로 삼아 '부산행' 이전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서울역'은 '부산행' 속 벌어지기 하루 전날 서울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숙자들 간에 이상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가출 소녀 혜선(심은경 분)과 남자친구 기웅(이준 분), 혜선의 아버지 석규(류승룡 분)를 둘러싼 사연이 전개된다.

이번 '서울역' 특별상영에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 시간이 마련된다. 12일 오후 7시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서울역의 A to Z'라는 주제로 시네마톡이 있을 예정이다. 15일 오후 2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연상호의 작품세계'라는 스페셜톡이 열린다. 특히 스페셜톡에서는 연상호 감독의 단편영화 '지옥 : 두 개의 삶'을 관람할 수 있다.

'연상호 감독전'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연상호 감독전' 상영작중 2편 이상 관람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연상호 감독 스페셜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서울역' 제작과정과 미공개 스틸을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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