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동부증권은 6일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935 전일대비 50 등락률 +1.02% 거래량 318,428 전일가 4,885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CJ CGV의 매출액은 314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해 90.1%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 박스 오피스가 전년동기대비 역성장을 기록한 영향이 컸고, 터키는 6월부터 연결실적에 반영됐는데 6월이 라마단 기간이었던 탓에 적자가 인식됐다"고 지적했다.

AD

다만 3분기 출발이 좋다는 분석이 나온다. 권 연구원은 "국내는 부산행이 천만관객을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등 후속 개봉작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당초 우려와 달리 전국 관람객수가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가치 산정 기준이 되는 완다시네마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3분기는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