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R클럽'이 출시 한 달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R클럽을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비율은 4명 중 1명에 달하며, R클럽을 통한 스마트폰 구매 건수는 일 평균 3000건 이상을 넘었다.
R클럽은 이용료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휴대폰 수리비가 연간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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