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문화재청은 4일 달 밝은 밤에 고즈넉한 고궁을 거닐 수 있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을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은 내국인과 외국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관람권은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로도 예매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부터 1인당 구매 한도는 2매에서 4매로 확대된다. 가격은 1인당 3만원이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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