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 중인 애프터스쿨 나나가 자신의 캐릭터가 양성애자인 것에 대해 부담없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새침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실제로는 털털하다. 김단 캐릭터가 어렵지 않았다. 말투 그대로 김단을 표현했다. 다만 경험이 적어서 디테일한 부분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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