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피가 28일 미국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책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보합권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7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4포인트(0.18%) 오른 2028.69를 기록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혼조세를 이루다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0.28포인트(0.00%) 내린 1만8473.47에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2.45포인트(0.11%) 내려간 2166.73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9.76포인트(0.58%) 올라간 5139.81를 기록했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640억원 가량 순매수 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435억원, 20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 가운데서는 기계(2.30%), 건설업(1.52%), 섬유·의복(1.22%), 의약품(0.72%) 등이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업(-0.94%), 의료정밀(-0.68%), 전기·전자(-0.32%)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에서는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0054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92,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96,000
2024.04.26 07:4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배터리 석학' 셜리 멍 교수 "韓, 전고체 상용화 큰 강점 가진 나라"'1Q 부진' 포스코홀딩스…"철강·이차전지소재에 역량 집중"[컨콜]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소재 투자시점 순연할 것"
close
(0.88%),
NAVER
NAVER
0354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2,7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3,700
2024.04.26 07:4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AI 안전성 위기]"쟤빼고 밥먹자"도 경고한 네이버 레드팀…안전성 최고 수치메리 응 캐나다 장관, 'LG·포스코'에 러브콜…"우리 전기차 생태계에 들어와달라"(종합)한-캐 경제협력 확대…민관 "에너지뿐 아니라 AI도 시너지 창출"
close
(0.42%),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0,6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79,800
2024.04.26 07:4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SK하이닉스, 기간조정 후 추가 상승 전망"[속보] 美 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조4천억원 지급"엔비디아 젠슨 황 만난 최태원… 삼성과 경쟁구도 속에서 만남 주목
close
(0.15%) 등이 상승중이다. 대장주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6,3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8,600
2024.04.26 07:4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속보] 美 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조4천억원 지급"엔비디아 젠슨 황 만난 최태원… 삼성과 경쟁구도 속에서 만남 주목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close
(-0.52%),
한국전력
한국전력
0157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0,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900
2024.04.26 07:4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실전재테크]혼돈의 4월…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했나 1분기 투자성적표 보니, 반도체·밸류업 담은 외국인 수익률 압도적[클릭 e종목]"한국전력, '밸류업' 정책 우호적…목표가 ↑
close
(-1.13%),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01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44,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43,500
2024.04.26 07:4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폭스바겐 전용 배터리시스템 양산…현대모비스, 스페인 공장 착공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신공장 재생에너지로 돌린다현대모비스, 북경모터쇼서 공격 영업…사전초청 업체만 80곳
close
(-0.56%)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