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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노사 협상안 타결…전면파업 중단

최종수정 2016.07.27 16:52 기사입력 2016.07.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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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일본계담배회사 JTI코리아의 파업이 중단됐다. JTI노사는 임금협상안을 잠정적으로 타결하고 오는 29일 최종 노사합의 조인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27일 JTI코리아 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면 파업 계기가 됐던 성과연봉제 폐해를 줄이기 위한 임금협상안을 사측과 타결했다.
이번 협상에 따른 기본급 인상률은 3%이며 추가 인상제도(캐치업)를 실시해 직원 간 임금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추가 인상률은 직원 개인마다 각기 달리 적용되며 최대 인상률은 10% 중후반 수준이다.

또한 노조 와해를 위한 부당노동행위를 감시하는 노사운영기구도 만들어진다.

한편 JTI코리아 노사는 지난 2월부터 총 13차례의 교섭을 진행했고 노조 측은 내년 임금의 경우 최소 8.6%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에서는 3%를 제시해 갈등이 커졌다. 이후 노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태업을 진행했고 15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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