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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접목한 국산게임 ‘중국 대륙 넘본다’

최종수정 2016.07.27 09:59 기사입력 2016.07.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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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콘진·SBA ‘차이나조이 2016’에서 한국공동관 운영
29일 ‘글로벌 게임 관련 기업 간 MOU 및 계약 체결식 진행’
차세대 성장 동력원 VR·게임 융복합 콘텐츠 수출 적극 지원


[아시아경제 문승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 주형철)과 함께 국내 강소 게임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6(ChinaJoy 2016, 이하 차이나조이)’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공동관에는 ▲드래곤플라이 ▲제페토 ▲펄어비스 등 35개의 국내 강소 게임기업이 참가해 게임 수출상담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에는 게임 콘텐츠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시킨 VR 게임 콘텐츠 기업인 ▲디이씨코리아 ▲비주얼다트 ▲엘케이컨버전스 ▲매니아마인드 등이 참가해 행사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가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온·오프라인 디렉토리 북을 제작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해외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참가기업들의 비즈매칭 확대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올해에는 차이나조이 마켓 정보 및 시장 트렌드 분석과 주요 바이어 정보가 포함된 ‘글로벌 마켓 심층 분석 리포트’를 참가기업들에게 미리 제공하는 등 참가기업을 위한 사전 지원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29일에는 누리웍스(Nuri Works)와 글로벌 퍼블리싱 기업 간의 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스튜디오도마(Studio Doma)와 비주얼다트(Visual Dart) 등이 중국 메이저
게임 제작·서비스 기업과 차례로 MOU 및 계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차이나조이 기간 중 한국공동관과 연계해 열리는 ‘제8회 한·중 게임 문화축제’에서는 참가기업들의 게임 원화(原?)와 게임 속 캐릭터들의 의상을 전시하는 한·중 게임홍보관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월드 모바일게임 엑스포 & 컨퍼런스(WMGC)’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CGDC)’ 등 다양한 주제의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이번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은 특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VR과 게임의 융복합 콘텐츠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행사 후에도 참가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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