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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제한 없는 '전국구 청약'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25일 2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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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구름인파가 몰린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금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금회 분양물량은 3개 블록에서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를 선보인다.
이 단지가 위치하는 신촌지구는 평택의 골든 블록이라 불릴 정도로 생활 인프라 및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예정에 있다. 이러한 황금 입지 내에 이 아파트는 아이의 교육환경과 더불어 여성특화 단지로서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맘스아카데미, 대치동 명문 학원 타운 등 여성수요자들을 위한 설계를 선보였으며, 지구 내 유치원, 초-중교와 공원, 상업시설, 공공용지 부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출 전망이다. 이 외로 입주시 출퇴근 시간에 단지에서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셔틀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보장할 계획이다.

직주근접성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차후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말 개통이 예정된 수서~평택 간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대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인근의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입주(예정)과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예정) 등 배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신규 아파트들의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적으로도 훌륭하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84㎡의 다양한 평형대로 소형보다는 넓고 중형보다는 저렴한 전용 72㎡, 74㎡의 틈새면적을 공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 평형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하였으며,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하여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세대 내 통합제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는 3.3㎡당 887만원으로, 인근에 위치한 동삭, 영신, 세교지구보다 저렴하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일정은 7월 25일 2순위 청약, 8월 1일(월)~8월 3일(수) 3일간 A1, A2, A4 블록 순으로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8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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