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립 '아하!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상별 특성에 맞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사춘기로의 여행 ▲여자청소년 성교육 캠프 ▲저소득·소외계층 찾아가는 '아하!해피버스ting'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모와 함께하는 사춘기로의 여행은 이제 막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초등 고학년 자녀와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여자청소년 성교육을 통해선 양육자의 성인식, 성태도 양육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하거 아하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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