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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현장행정·섬김행정으로 주민들과 소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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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현장행정·섬김행정으로 주민들과 소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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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면 복지회관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선6기 영암군정을 힘차게 이끌고 있는 전동평 군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민선 6기 취임 직후부터 전동평 군수가 가장 강조하였던 것이 소통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현장확인 행정이다.
전 군수는 매일 출근 전에 복지 사각지대나, 교육현장, 농업현장 등 주민들이 부르면 언제나 현장 방문을 하고 출근을 한다. 이제 하나의 특별한 행보로 자리매김하여 소통과 현장행정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외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 지 살피고, 필요한 곳에는 즉시 행·재정적 지원을 투입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출근전에 도포면 노인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나 복지회관에 필요한 시설 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개선을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도포면 노인회는 지난 1993년 설립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찾아가는 노인대학이나 각종 노인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도포면 복지회관은 지난 1993년 문을 연 이후 800여 명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 공간이지만 건물이 노후화되어 시급하게 보완을 할 사항들을 청취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해 줄 것을 약속했다.

전동평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큰 어른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복지회관이나 노인회 운영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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