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옵토팩은 공모가 5900원 보다 높은 6210원에 시초가를 형성, 오전 10시31분 현재 시초가 대비 150원(2.42%)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토팩은 2003년 설립돼 휴대폰과 노트북 카메라 등에 주로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를 패키징해 이미지센서 업체나 카메라 모듈업체에 공급하는 회사다. 2014년 10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16억6000만원, 당기순손실 3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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