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틸리케 감독 "홍정호 이적, 놀랍지 않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홍정호 / 사진= 아시아경제 DB

홍정호 / 사진= 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파주=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62)이 홍정호(27·장쑤 쑤닝)의 중국 이적에 대해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9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닝센터에서 지도자 세미나에 나섰다.
세미나 전 취재진과 만나 세미나에서 할 내용과 대표팀에 대해서 말했다. 홍정호에 대해서는 "중국으로 이적한다는 이야기를 지난 겨울부터 듣거나 루머가 있었다.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어서 놀랍지 않다"고 했다.

홍정호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장쑤 쑤닝으로 이적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 수비진도 중국리거들로 채워졌다. 곽태휘(35·서울)를 제외하면 모두 중국 슈퍼리그에서 뛴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 중국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많은 돈을 들여 데려 오고 있다. 한국 선수들도 좋은 오퍼를 받고 가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좋은 무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