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tvN 방송예정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남자 주인공 배우 정일우의 멋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18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극중 정일우가 맡은 강지운 역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사연이 있는 캐릭터다"라며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까칠'과 '따뜻'을 넘나드는 정일우의 양면적인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일우는 액션신 촬영 당시 현장에서 능수능란하게 무술팀과 합을 맞추며 수준급의 액션 실력을 뽐내 강지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한편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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