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30대부터 50대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3개 이상자 120명을 모집한다.
서비스 이용자 모집은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조건은 개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고 최근(6개월) 검진결과의 판정수치 확인자로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062-350-4132~33)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권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서비스로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며 “자가관리를 통해 건강생활습관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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