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자치행정대상은 민선6기 취임 2주년과 지방자치 출범 21주년을 맞아 지자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표창하고 홍보함으로써 지방자치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서구는 각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공약 이행과 지역주민 만족도에서 특히 강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구는 지난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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