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들에 따르면 마이크 에드먼슨 루이지애나 주 경찰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관들을 저격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된 자"라며 "현재 배턴 루지 시에는 더 이상의 총격범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 동남부 올드 해멘드 에어플라자 쇼핑센터 인근에서 괴한들이 경찰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근무 중인 경찰관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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