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이 10월22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가을에 만나는 음악 피크닉', '민트페이퍼의 1년 결산이자 대잔치'와 같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도심에서 진행하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관객, 아티스트, 레이블, 스태프 등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꾸민다. 10회 연속 참여한 관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10주년의 의미를 나눌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2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은 다음달 2일 공개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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