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코픽스·COFIX)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44%로 전월에 비해 0.10%포인트 떨어졌다고 15일 공시했다. 잔액 기준으로는 1.73%로 0.02%포인트 떨어져 54개월째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코픽스는 은행연합회가 시중 은행들의 자금조달 금리를 취합해 산정하며 각 은행들은 이를 기준으로 일정한 가산금리를 더해 고객들에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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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의 경우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떨어지고 은행채(AAA, 1년만기) 월별 단순 평균 금리가 지난 5월 1.53%에서 6월 1.41%로 하락하는 등 영향이 반영됐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상대적으로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신속히 반영된다는 게 특징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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