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이앤엠(대표 신봉근)은 부동산앱 온동네를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하고, 정확하게 확인된 실매물에 'Real' 마크를 부착하는 '리얼 엠블럼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루웨이브이앤엠 신봉근 대표는 “요즘 허위매물이 많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면서 “허위매물 제로를 시행하기 위해 ‘리얼 엠블럼 제도’를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온동네는 TV광고 송출을 기념해 해당 앱을 이용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동네 TV CF가 첫 공개 후 시작된 광고영상 공유이벤트는 SNS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이랜드그룹의 유럽풍 라이프스타일샵 ‘모던하우스’ 제품(1등 100만원 상당)을 제공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온동네를 통해 집을 계약하는 유저들에게 계약 시 발생하는 부동산(주거용 임대매물 한정) 중개수수료(법정수수료 기준 최대 30만원)를 지급하는 ‘통큰이벤트’를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통큰이벤트 및 광고영상 공유이벤트 등의 자세한 사항은 온동네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동네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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