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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와이지엔터, 하반기 모멘텀 점증구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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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2일 와이지엔터에 대해 하반기 모멘텀이 점증하는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와이지엔터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42억원과 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콘서트 관객수는 빅뱅의 돔투어(35만명)와 아이콘의 아레나 투어(14만명)로 원·엔 환율이 전년동기 대비 16% 상승하면서 엔화 상승의 수혜가 실질적으로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며 "YG플러스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2% 늘어난 169억원으로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화장품은 GD향수 판매 호조로 약 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YG플러스의 영업적자는 14억원으로 1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3분기엔 빅뱅의 일본 팬미팅(27만명)과 중국 팬미팅(19회)이 반영되며 8월 빅뱅 10주년 데뷔를 맞아 서울 월드컵 스타디움과 일본 스타디움 투어가 진행될 것"이라며 "10주년 앨범 발매로 국내뿐 아니라 QQ뮤직에서의 판매를 통한 중국 음원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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