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뉴스 등 외신들은 세인트조지프 시의 베리언카운티 법원청사 바깥에서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을 포함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범인은 법원에서 교도소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부보안관의 총기를 탈취해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릭 스나이더 미시간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사건 현장은 진압된 상태라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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